[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국내 1호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대표 김민정)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 및 캄보디아 기업 PLNP(대표 이요한)과 함께 “캄보디아 금융 혁신을 위한 신용평가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파스솔루션은 금융정보 만으로는 유사한 신용점수 그룹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에서 보다 신뢰성향이 높은 잠재고객을 찾아내기 위한 대안신용평가 사업에 주력해 왔다.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적 신용평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과학적 정성평가 모델을 개발했으며, 데일리펀딩, 소비의미학, 무방 등 핀테크/프롭테크 기업과 서민금융진흥원 등에 차별적 신용평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사업을 통해 신한카드와 카자흐스탄 대안신용평가 플랫폼을 구축했고, KOICA IBS를 통해 과테말라에 마이크로파이낸스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상황에 맞는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몽골 최초의 인터넷 뱅크인 M뱅크, 비대면 대출 전문기관 심플(Simple) 등에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 및 업그레이드했다. 또, OK금융그룹이 투자한 인도네시아 OK뱅크와 대안정보를 추가 활용한 신용평가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
크레파스는 여러 해외 시장 중에서도 금융 신용정보 인프라가 미흡하고 ICT 커버리지가 높은 동남아 금융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캄보디아 지원사업으로 현지 사정에 정통한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연결되고 성사되었다. 캄보디아의 금융시스템이 아직 초기 단계인 것을 감안할 때 크레파스의 대안신용평가 기술 뿐 아니라 전통적 신용평가에 대한 전문성도 유효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크레파스는 현지 금융사들이 신뢰하고 신용을 공여할 수 있는 신용평가 모형의 개발 및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PLNP는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커버리지 확장을 위한 데이터 파트너와의 협력, 제반 법률 및 정책의 분석 등을 담당한다. 금융이 단지 돈을 공급함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참여 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약했다.
크레파스솔루션의 김민정 대표는 “우리나라는 한 세대가 금융정보 신용평가의 태동과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안신용평가의 시작 모두를 경험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국가로서, 기술의 점프가 일어나고 수많은 대안금융이 탄생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성공시켜, 현지의 금융 혁신에 기여하고, 필요한 더 많은 곳에 금융이 공급되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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