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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RI, 서울 구로구 경로당에 쌀 기부

KITRI 쌀 기부 행사. 사진 중앙 유준상 KITRI 원장
KITRI 쌀 기부 행사. 사진 중앙 유준상 KITRI 원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IR)는 지난 3월30일 진행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 11기 인증식에서 모은 쌀 500킬로그램(kg)을 서울 구로구 소재 경로당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4월24일 오후 진행된 쌀 기부 행사에는 KITRI 유준상 원장, 서울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뷰라이팅 이현승 대표, KITRI 전지훈 차장‧윤일중 팀장, BoB 정승기 책임멘토, BoB 11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KITRI 유준상 원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에서 모은 쌀을 기부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앞으로도 KITRI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은 “KITRI와 BoB센터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인분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4.5톤(t)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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