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유럽 시장에 전기차(EV)전용 타이어 선보인다

변재영 2022.05.20 17:19:02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더 타이어 쾰른 2022(TTC)'행사와,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2022'에 각각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오토프로모텍은 국제 자동차 장비 및 애프터마켓(주요 B2B) 전시회로서 지난 2019년에는 1670여 개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 12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콘셉트를 'Your SMART Mobility Partner - 타이어로 실현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로 표현하며, 금호타이어 대표 제품을 통해 성능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알릴 계획이다.

엑스타 PS71, 솔루스 HA32, 윈터크래프트 WP52, 에어리스 타이어 등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여름용, 겨울용, 올시즌, 트럭버스용(TBR) 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용(EV), 미래 콘셉트 타이어들로 구성해 유럽 시장의 히트(Hit) 제품 중심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체되어 있던 국제행사에 올해는 참가하게 되어 해외 시장 개척의 활력을 찾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