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 ESG 평가 강화

윤상호 2022.01.24 10:52:11

- 공급망 ESG 자가평가 실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하이닉스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리를 강화했다.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는 1차 협력사 대상 공급망 ESG 온라인 자가평가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ESG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판단하는 잣대로 부상했다. 거래와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변수로 여겨지는 추세다.

평가는 ESG 잠재 위험 요인 점검을 위해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 ▲윤리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삼았다. ‘SK하이닉스 협력사 행동규범’에 근거했다.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이뤄졌다. 1차 협력사 89%가 참여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이중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업체에 대한 현장평가를 수행 중이다.

SK하이닉스 ESG전략 담당 이방실 부사장은 “공급망 내 ESG 리스크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향후 ESG 평가 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하고 정기적인 평가 실시를 통해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