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금연, 인스타그램 #노담챌린지

최민지 2022.01.18 16:02:43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인스타그램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부와 금연 캠페인 ‘노담(No 담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담 챌린지는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공개된 다양한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한 이벤트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챌린지용 AR 필터를 활용해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노담 베어’나 ‘금연 타이거’ 캐릭터 스티커로 꾸민 다음, 노담 캠페인 공식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 된다.

게시한 스토리 게시물들을 ‘스토리 하이라이트’로 저장하면 하루 하루 금연 노력을 기록할 수 있다. 챌린지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노담 베어와 금연 타이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노담 챌린지는 인기 크리에이터 ▲옐언니 ▲고퇴경 ▲지기TV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각 크리에이터는 도전자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흡연 욕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담 선언문 읽기(옐언니) ▲코믹한 춤추기(고퇴경) ▲스쿼트 운동하기(지기TV)’ 등 개성을 담은 AR 필터 제작에 참여했다. 챌린지 참여 독려와 더불어 팔로워에게 나만의 ‘노담’ 사연을 받아 한 명을 선정하고, 노담 메이트로서 맞춤형 금연 응원과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공식 계정에서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챗봇인 ‘노담봇’을 운영한다. 노담봇은 DM 챗봇을 공익적 캠페인에 활용하는 최초 사례다. 지난해 6월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용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함에 따라, 비즈니스 계정이 인스타그램 DM에서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담봇은 챌린지 참가자에게 DM으로 금연지원센터 위치‧전화번호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공식 계정에 DM을 보내면 자동으로 노담봇에 연결되며, 금연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