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더 코리아, 이정훈 신임 지사장 선임

박기록 기자 2021.07.23 16:16:56

- 폭넓은 투자 경험 및 베트남 금융 시장에 능통한 핀테크 전문가
- 포트폴리오사 성장 전략 수립 및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디지털데일리 박기록 기자] 베트남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 쿠빌더(대표 이주홍)가 이정훈 전(前) 핑거 전략본부장을 쿠빌더 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정훈 지사장은 MPC와 코스모엔젤 등 IT 금융 관련 기업을 거쳐 핑거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핑거 전략본부장 재직 시에는 핑거의 코스닥 상장과 핑거 베트남 지사 설립, 신규 모바일 사업을 주도했다.

쿠빌더 코리아에서는 포트폴리오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IT와 금융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유망 초기기업 발굴 및 투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정훈 지사장은 “베트남 시장의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창업 성공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것이 늘 아쉬웠다”라며 “그간 쌓은 경험과 쿠빌더가 가진 현지화 역량과 결합시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주홍 쿠빌더 대표는 “이정훈 지사장은 초기 투자부터 기업 공개까지 폭넓은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금융 시장에 능통한 핀테크 전문가”라며 “이정훈 지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쿠빌더 포트폴리오사의 성장과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 베트남 진출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빌더는 베트남 내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컴퍼니 빌더로서 베트남 내수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갖춘 팀에 재무 투자를 비롯해 다각적인 유무형 지원(마케팅, 개발, 디자인, 세일즈, HR, 법무/세무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업 및 투자, 초기 스타트업 경험을 두루 갖춘 한국, 베트남 멤버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과 서울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