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비대면 시대 메타버스 창립기념식 개최

채수웅 기자 2021.07.22 14:47:55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립기념식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정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 시대에 맞춰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아바타를 선택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의 감성회복 및 힐링을 위해 개최된 ‘노사공동 온택트 노래자랑 K 복면가왕’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KCA 정한근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KCA는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환경경영을 넘어 ESG 경영으로 확대 개편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힘쓰겠다”면서 “이번 창립 기념식이 메타버스 행사로 진행되는 것처럼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업무환경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