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ICT 인재 육성 프로젝트 ‘STAC 2019’ 시상

이종현 기자 2019.11.08 18:31:30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0과 함께하는 스마트 앱 챌린지(이하 STAC) 2019’ 시상식이 8일 진행됐다. 수상한 팀에겐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 창업과 지원을 위한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플래닛(대표 이한상), SK텔레콤(대표 박정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함께 주최한 STAC 2019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청소년 우수 인재 양성과 창·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앱 개발 경진대회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이번이 9회째다.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318개팀, 1143명이 참가했다. 지난 6월간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총 21개팀이 수상했다.

각 부문별 대상은 ▲유기동물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앱 ‘도너츠’(미림여자정보과학고, 생활정보 부문) ▲풍선이 가시에 닿기 전에 선을 그려 터트리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슬랩잇’(한세사이버보안고, 엔터테인먼트 부문) ▲분리수거 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분리수거 음성지원 서비스 ‘스마트싸이클’(한국디지털미디어고, 미래산업부문)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18개 앱이 최우수상(6개팀), 우수상(6개팀), 장려상(6개팀)을 수상했다. 입상자에겐 대상 각 500만원, 최우수상 6개팀 각 300만원 등 총 52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 창업과 취업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노익균 SK플래닛 지속경영그룹장은 “실력 있는 청소년 개발자들의 참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IT 분야 인재발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AI스피커 누구 경쟁 분야는 4차 산업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신설됐다. 대상인 분리수거 음성지원 서비스 이외에 개인 일정 관리서비스, 사용자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 등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출품됐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