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차세대 방송콘텐츠 제작·육성에 50억원 투입

채수웅 기자 2019.06.12 16:50:51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는 차세대 방송시장을 선도할 고품질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 제작지원’ 대상작 25편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콘텐츠 예고편 및 본제작 지원, 스포츠·공연 등의 UHD 중계지원 등에 총 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된다. 특히, 올해에는 5G 시대의 새로운 방송·통신환경에 발맞춰 실험·도전형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시범사업)을 신설했다.

과기정통부는 방송콘텐츠의 제작지원을 넘어, 우수 콘텐츠의 해외시장으로의 저변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 ‘MIPCOM’(프랑스 칸느, 10월)에 참가해 콘텐츠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해외 방송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UHD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국제 공동제작을 위한 투자설명회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방송·미디어시장은 능동적이고 개인화된 콘텐츠 소비경향과 5G 시대의 도래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융·복합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고품질 콘텐츠, 5G기반 기술 융합형 콘텐츠 등 차세대 우수 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