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2018년 영업익 99억원...전년比 12.1%↓

홍하나 기자 2019.02.11 13:24:16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5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실적을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6.7% 증가, 영업익이 12.1% 감소한 수치다.

한컴MDS의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한컴MDS 관계자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됐다"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익 감소에 대해서는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서명했다.

아울러 한컴MDS는 주당 배당금을 배당성향 32.3% 수준의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250원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코스닥 상장이래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한컴MDS의 최근 5년간 배당성향은 26.6%다. 이는 최근 5년 코스닥 상장사의 평균배당성향 22.5%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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