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축제 이-펀 2018’, 동성로서 15일 개막

이대호 기자 2018.09.14 17:45:58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이-펀(e-Fun) 2018’이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15일 막을 올린다.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은 게임 축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 YH데이터베이스 ‘마그헤드팡팡배틀’ 등 대구지역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역게임 체험존과 스튜디오휠의 ‘닥치고건배’, ‘인생게임’, 커먼게임즈 ‘BONG BONG’, 히트게임즈 ‘히트코인’ 등 다양한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라이징게임 체험존이 마련된다.

15일 오후6시30분 동성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될 개막식엔 인기 개그맨 ‘한민관’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여가수 ‘벤’, 포크 락 밴드 ‘마쌀리나’ 등이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부대 행사인 게임영상콘서트는 대구 지역 대표 게임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런너’를 게임영상과 밴드음악, 댄스 퍼포먼스로 재구현해 진행된다. ‘철권’, ‘보글보글’ 등 향수를 자극하는 아케이드 게임과 ‘루미큐브’, ‘젠가’, ‘할리갈리’ 등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16일엔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밴쯔, 꽃빈이 행사장에 방문, 관람객들과 함께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도심 RPG’도 올해 진행된다.

도심 RPG는 참가자가 가상의 게임 내 캐릭터가 되어 정해진 규칙을 따라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참여형 콘텐츠다. 15일 오전11시부터 임무수행 장소로 지정된 대구 지역 내 역사적 명소 및 유명 관광지를 들르게 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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