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이사회, 1000억 유상증자 결정

이상일 기자 2017.08.10 17:46:13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1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당 5000원 2000만주 규모 신주 발행을 결정했다. 

케이뱅크는 보통주 1600만주, 전환주 400만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한다. 설립 당시 초기자본금에 대한 각 주주사별 보유 지분율에 따라 신주 배정할 계획으로 9월 27일 납입일 이후 증자 결과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증자 일정을 앞당긴 만큼 1000억원 규모 우선 시행 후 연말 또는 내년 초 1500억원 추가 증자를 시행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당초 2500억원 규모 증자를 2~3년 내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을 웃도는 경영실적에 따라 증자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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