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6+’ 7월 출시…G6제품군 확대

윤상호 기자 2017.06.18 10:57:48

- 저장용량 축소 G6 32GB도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G6’ 제품군을 늘린다. 저장용량 변화로 새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신제품인 듯 신제품 아닌 듯 비용을 최소화 한 제조사 최상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의 동의를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7월 ‘G6플러스’와 ‘G6 32G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품은 G6 기반 저장용량 변경 스마트폰이다. G6의 저장용량은 64GB. G6플러스는 128GB G6 32GB는 32GB다. 차이점을 두기 위해 색상을 다르게 가져간다. 저장용량과 색상 이외 다른 사양은 3종의 제품 모두 동일하다. G6플러스만 무선충전과 뱅앤올룹슨(B&O) 플레이 번들 이어폰을 추가했다.

가격은 미정이다. LG전자와 통신사는 신제품의 가격을 G6에 비해 10만원 올리거나 내리는 것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쓸수록 매력적인 G6의 진가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7월 G6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에 추가한 기능을 기존 사용자에게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안면인식 ▲저전력 알고리즘 개선 ▲렌즈 가림 알림 ▲자동 통화 녹음 등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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